“조직이 잘하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?” 이 질문에서 출발해 사내 가이드 문서와 AI를 붙들고 직접 측정 도구를 완성하기까지 9일이 걸렸습니다. 그 과정을 기록으로 남깁니다. 사내 생산성 측정에 관한 고민 기술 PM으로 일하면서 조직과 프로젝트의 생산성을 어떻게 측정할지는 늘 풀리지 않는 과제였습니다. 스프린트를 원활하게 진행하는 것 같아도 막상 이를 수치로 보여달라고 하면 난감했습니다. 속도가 빨라지는지, 병목이 어디서 발생하는지, 지난 분기보다 나아지고 있는지 감각적으로는 알 수 있었지만 데이터로 명확히 설명하기는 어려웠습니다. 사내에는 이미 ‘DevOps board’라는 시스템이 있어 배포 빈도와 리드타임을 포함한 DORA 지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 소프트웨어 딜리버리 흐름을 측정한다는 점에서